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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전성시대, 얼굴·홍채인식으로 확산!

[시큐리티월드 민세아 기자] 정부청사의 출입통제가 강화됐다. 이제 공무원들은 6개월 안에 촬영한 사진과 본인의 얼굴을 대조해 본인인증을 거쳐야 정부청사에 출입할 수 있다. 방문객은 외부 접견실에서 만나거나 사무실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는 담당공무원이 청사 밖으로 나갈 때까지 동행해야 한다.

지난해 발생한 공시생(공무원 시험 응시생)의 정부서울청사 침입 사건에 따른 조치다. 이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청사관리소는 출입통제 시스템에 얼굴인식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얼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로 인해 바이오인식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바이오인식시장의 대세는 지문인식이었고, 아직도 주류는 지문인식이다. 하지만 정부청사의 얼굴인식 도입과 삼성전자가 선보인 홍채인식을 적용한 스마트폰으로 인해 바이오인식시장에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지문인식이 아닌 다른 바이오인식에도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는 것이다. 바이오인식과 다른 산업과의 융합 케이스도 늘고 있다. 공인인증서 폐지를 앞둔 금융권은 특히 바이오인식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금융권에서는 다양한 바이오인식 뱅킹 서비스를 선보이며 필드테스트를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8의 홍채인식을 활용한 모바일 바이오인식 뱅킹 서비스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바이오인식을 중심으로 1년 전 발생한 공시생 사건이 가져온 출입통제시장의 변화를 살펴본다.

[민세아 기자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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