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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드론, 몰카로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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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 속, 시원한 물놀이를 떠나는 피서객이 많습니다. 
휴가철에 해변이나 계곡, 야외 수영장을 찾으면 간이 샤워실, 탈의실을 이용하게 됩니다. 
날씨가 덥다 보니 집에서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창문을 열고 있을 때가 많고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우려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바로 몰래카메라입니다. 
볼펜, 우산, 시계, 안경에 이어 최근에는 드론이 몰카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한 SNS이용자가 집 건물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던 글이라며 “드론 몰카범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의 벽보 사진을 올렸습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제주도 해변의 노천 샤워장 위에서 드론이 촬영하고 있었다며 피해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 외에도 휴가지, 집, 산책로 등에서 드론을 보았다는 사람과 이젠 집에서 창문도 못 열겠다며 걱정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성폭력 특례법 상 몰카 사범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정 이하 무게의 드론은 보유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소형 드론을 이용해 무언가를 촬영하고 도망쳐 버린다면 범인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이제 집 안에서도, 휴가지에서도 몰카를 걱정해야 하는 걸까요?

[유수현 기자 (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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