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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빅데이터 TF 회의…산업활성화 방안 논의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계청은 8월 30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민관 합동 빅데이터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고 빅데이터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부처합동(행안부, 과기정통부, 통계청)으로 신정부 출범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을 지원하기 위해 부처별 빅데이터 추진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산업활성화를 위한 각종 진흥정책과 규제개선 필요 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행안부는 2021년까지 112개 분야 지능·융합형 공공데이터 구축·개방을 확대하고 올해 안에 인공지능(AI) 의료영상 등 15개 분야 국가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등 민간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공공데이터의 부문별 개방을 추진한다.

또, 창업 콜라보 프로젝트, 창업 경진대회 등을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을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등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을 확대기로 했다.

아울러 공공데이터 활용 민간 주도 협의체인 ‘오픈데이터포럼’을 운영하여 사회현안에 관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상시 발굴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품질의 데이터 개방과 과학적인 정책결정 지원을 위해서는 데이터 관리체계 및 빅데이터 분석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계획의 주요 골자는 ①범정부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②공공빅데이터센터 설치 ③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빅데이터 통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격증을 신설하는 방안과 함께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도 제시됐다.

통계청은 인구·가구·주택·소득 공공데이터를 민간의 신용·위치정보 빅데이터와 연계한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DB)’를,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유형 예측 사례’를 소개했다.

민관 합동 빅데이터 TF는 빅데이터 업무 추진을 파악하고 공공과 민간 빅데이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 12월 8일 출범했다. 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 심보균 행안부 차관, 황수경 통계청장이 공동팀장을 맡고, 중앙·지자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및 학계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한다.

[김성미 기자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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