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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과 보안의 만남... 4차 산업혁명 최전선 ‘유통산업’ 첨단 기술이 한눈에​​​​​​​‘유럽 유통산업 IT 및 보안기술 전시회(EuroCIS) 2018’... 유통과 보안의 만남

[시큐리티월드 김성미 기자] “Technology Never Sleeps(기술은 잠들지 않는다).”

유럽은 21세기 초부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온 유럽의 유통 기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유럽 유통산업 IT 및 보안기술 전시회(EuroCIS)’의 테마다. 

ⓒ메쎄 뒤셀도르프

‘디지털’이란 트렌드는 일상의 모든 부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유통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디지털 정보와 대화형 상거래, 모바일 결제, 가상현실(VR),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은 전통적인 유통산업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하이테크 솔루션이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소비자와의 깊은 소통은 유통시장 ‘생존’을 위한 중요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년 2월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릴 ‘유럽 유통산업 IT 및 보안기술 전시회(EuroCIS) 2018’에서는 이 같은 흐름을 더욱 뚜렷하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시스는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유통 산업 전시회(EuroShop)’의 부속 전시회로, 리테일과 보안기술의 접목을 보여준다. 

유로샵은 3년 주기로 열리는데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유로시스는 유로샵이 열리는 해에는 세부 전시회로, 그렇지 않은 해에는 단독으로 개최된다. 

ⓒ메쎄 뒤셀도르프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첨단 IT 기술이 여러 산업과 결합되며 변화를 가져온 것처럼 유통산업에도 역동적인 기술 진보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유로샵과 유로시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3월 개최된 유로샵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비롯한 국내 유통업계 고위 관계자들이 직접 참관해 화제가 된 것이 그 방증이다. ‘유로샵 2017’에는 세계 2,360여개의 기업이 출품했고 11만 3,900여명이 다녀갔다.

‘유로시스 2018’… 소비자 맞춤 구매 솔루션 대거 출품

‘유로시스 2018’은 내년 2월 27일~3월 1일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400여개 참가기업과 1만 5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가운데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옴니채널 관리, 비즈니스 분석, 결제 시스템, 자금 관리, e-커머스·e-비즈니스 솔루션, EPR·공급망 관리, 모바일 솔루션과 기술, POS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체크아웃 관리, 디지털 마케팅·디지털 사이니지, 인력 관리, 손실 방지, 물품 감시, IoT 등 유통산업에 특화된 IT 솔루션 스펙트럼 전체를 전시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메쎄 뒤셀도르프

주최사인 메쎄 뒤셀도르프에 따르면, ‘유로시스 2018’에서는 소비자 맞춤 솔루션이 특히 주목받을 전망이다. 점점 개인에 특화된 구매 경험을 원하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까닭이다. 이로 인해 한명 한명의 소비자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런 맥락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소비자에 맞춘 제품 정보를 전송하는 데 사용되는 위치 기반 서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로봇공학과 인공지능(AI)에 대한 유통업계의 관심도 뜨겁다. 진열대 정리와 재고 조사 등에 이미 로봇이 사용되고 있다. 

한편, 메쎄 뒤셀도르프는 지난 8월 ‘유로시스 2018’ 참가기업 모집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로시스 웹사이트(www.eurocis-tradefair.com)를 참고하고, 관련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의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4)로 하면 된다.

[김성미 기자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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