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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미국여행 보안 인터뷰 실제로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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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휴가로 저가항공 진에어를 타고 미국령인 사이판으로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미국행 탑승객에 대한 보안 강화를 요청하고 공항에 5시간 전까지 가야한다고 지난번 카드뉴스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인지 제가 한 번 다녀와 봤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이륙 4시간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첫번째 보안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카운터의 항공사 직원이 체크인과 같이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 사이판에서 머무는 호텔이 어디입니까?
- 이 전에 다른 곳에 짐을 둔 적이 있습니까?
- 이 전에 타인의 짐을 맡은 적이 있습니까?
- 본인의 수하물이 맞습니까?

체크인과 보안 인터뷰를 마치고 입국심사대를 통과했습니다.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짐은 작은 미니 백과 면세점에서 쇼핑한 쇼핑백 3개였습니다. 게이트에서 탑승 전 항공권 티켓만 
검사하던 이전과는 달리 여권과 티켓 검사를 마지막으로 실시했습니다.

티켓 확인 후 탑승동과 여객기를 이어주는 탑승교에서 인천공항 보안요원이 추가로 소지품 검사를 했습니다. 이것이 ‘2차 보안검사’였습니다. ‘2차 보안검사’는 비행기 탑승 전 무작위로 소지품 검사를 실시하거나 체크인 카운터에서 답변이 불분명하거나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인 ‘요주의 인물’로 분류된 승객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실시합니다. 무작위로 실시된 소지품 검사는 추후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보다 더 강화된 보안인터뷰와 보안검색이 실시됐지만 시간이 더 오래 걸리거나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가 빈번해짐에 따라 강화된 보안 검사는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전보다 조금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보안 인터뷰 받고 미국 여행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이은비 기자(boan6@boannews.com)]

[시큐리티월드 (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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